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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물요리 추천(국물이 끝내주는 소불고기)

tv속 레시피

by 거기 어디 2018. 12. 12. 13: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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뜨끈한 국물 생각이 절로 나는 추운 계절, 매일매일 먹는 밥이지만 언제나 고민일 텐데요. 겨울철 국물맛이 끝내주는 소불고기 만들기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 소고기는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요리인데요.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.





국물이 끝내주는 소불고기 만들기


☞ 두께 0.3cm 6등 분소 목심 살 '600g'을 준비합니다.

소 목심 살은 적절한 지방 함량으로 고소하고 감칠맛이 좋은데요. 소고기는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


1. 양념장 만드는 법



01

02

03

04

진간장 1컵

황설탕 1컵

다진마늘 4 큰 술

고춧가루 4 큰 술



☞ 물 6컵, 간장 1컵, 황설탕 1컵, 다진 마늘 4 큰 술, 후춧가루 반 큰술, 청주 6 큰 술(소주 가능), 참기름 4 큰 술, 고춧가루 4 큰 술

설탕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면 우는데요. 단 걸 좋아하면 좀 더 넣고 싫어하면 넣는 양을 조금 줄이면 됩니다. 고춧가루를 넣는 이유는 먹다 보면 느끼한데 그 느끼한 맛을 고춧가루가 잡아줍니다.





여기까지 소 목심 살 양념이 끝입니다.




2. 4~5cm 길이의 황태채 70g을 준비합니다.


황태를 넣어주면 시원한 감칠맛이 더해져 국물 맛이 더 깊어지는데요. 만약 통북어를 사용한다면 통북어 한 마리의 껍질을 벗긴 뒤 잘게 잘라 사용하면 됩니다.





황태 70g을 물에 넣어줍니다.

황태를 물로 한번 헹구면 짠맛과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는데요. 헹궈낸 황태의 물기를 꼭 짜 제거해줍니다. 그리고 참기름 3 큰 술을 넣어 버무려주는데 황태의 잡내를 잡고 고소함을 살릴 수 있습니다. 그런 다음 황태를 팬에 3분간 볶아줍니다.





참기름에 무친 황태 볶기

황태를 팬에 3분간 볶기






한 김 식힌 황태는 달걀 2개를 풀어 넣어 골고루 섞이도록 저어줍니다.

여기까지 황태 손질 끝입니다.




3. 양념한 소 목심 살을 적당량 넣어줍니다.


고기를 한 번에 넣으면 끓일수록 질겨지기 때문에 먹으면서 추가하는 게 좋습니다.




소불고기가 끓기 시작하면 황태를 골고루 올려줍니다.





야채는 채 썬 대파 2대와 잎을 떼고 5cm로 자른 미나리를 같이 넣어줍니다.

여기까지 요리 과정이 모두 마무리가 되는데요. 취향에 따라 버섯 등을 추가로 넣어서 먹어도 좋을 것 같네요. 지금까지 국물이 끝내주는 소불고기 레시피였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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